호는 모르겠고 불호는 197~80년대 한국

호 일제~현대일본, 구소련/현대러시아
불호 중국 전부

호) 조선 - 동아시아 사극의 세련미
10년대~지금 - 다양한 사건의 무대

불호) 일제강점기 - 개화기 감성은 좋으나 신파극 만들기 좋은 배경
90~00년대 한국 - 막장, 엽기, 짠맛의 총본산

00년 이전이 좋고 이후는 별로

고중세가 아닌 근현대물은 다 좋아함. 딱히 나라나 도시는 안 가리는 듯. 델마와 루이스에서 나오는 모뉴멘트 밸리, 데니쉬 걸에서의 1926년 덴마크 코펜하겐, 글루미선디에서의 부다페스트, 중국 근현대사 담긴 인생도 좋고, 아메리칸 사이코나 조커 같이 1970~80년대 뉴욕도 좋음, 로스트 인 더스트와 데어 윌 비 블러드 같이 석유 개발을 소재로 텍사스에서 찍은 것도 좋고

호 근현대한국 전반(특히 군사정권: 남산의 부장들 같은걸 제일 선호), 미국 서부시대
불호는 닥히

핵전쟁 이후의 아포칼립스 세계

호-세계대전~냉전기 유럽,소련권,산뜻한 지역,현대 대도시,역사깊은 현대 도시,외딴지역
불호-일제강점기,철기시대 이전,중국,근현대

지나치게 먼 과거만 아니면 다 좋은 것 같음. 근대 시기보단 현대로 접어든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