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city/34679659
이 글 보고 17년도에 다녀온 유럽에 대해서 써봄

슬로베니아: 화장실 변기가 벽에 붙어 있어서 이거 안 떨어지나 궁금했었음. 그리고 샤워 부스가 작아서 문열어두고 샤워하다 물이 고여서 수건으로 처리함.

헝가리: 여기는 오후인데도 숙소 복도에 불을 안켜놔서 황당했음. 밤 중에는

오스트리아: 가장 좋았던 호텔이었는데, 호텔 앞에 좀 큰 마트도 있었고 근처에 슈퍼도 있었음. 조식도 불어터진 신라면이 있었음.

체코: 호텔은 좋은데 TV화질이 안좋음.

크로아티아도 가긴 했는데 큰 문제는 없음.



딱히 유럽여행에 대한 로망이 부셔지지는 않았는데, 그건 아마도 대도시위주로 가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오늘 오후에 시간있으면 사진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