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스로 동두천시연천군 인구수는 선거구 평균의 상하 1/3인 평균인구수 기준 하한선은 겨우 채우는 상태임.


하한선을 최대로 낮춰서 동두천시연천군을 살리면 포항시 선거구가 이상해지고, 포항시 구 경계를 깨어서 울릉군과 갑을로 나누는 것은 무리수가 많을텐데 다음번 총선에서 포항시갑, 포항시을로 나뉘고 울릉군은 농어촌에 붙게 될까? 아니면 상한선을 포항시 북구 인구와 현재 상한선 사이 정도로 할까?


포항시 선거구 건은 특례에 해당되는 안건이라서, 교섭단체 중 1곳에서라도 못해준다고 하면 특례가 사라질 것 같긴 한데 아직 어느 거대정당도 특례를 꼭 없애야겠다는 생각은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