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코로나가 없었다면 아마 올해부터 출생아수는 안정세로 접어들었지 않았으려나 싶음.



이거 보고 한 이야기인데, 한국의 출생아수 패턴이

70년대 초~중반 급감->70년대 후반~80년대 초에 안정->80년대 중~후반에 급감->90년대에 소폭 증가~안정->00년대 초반에 감소->00년대 후반~10년대 초반에 급감->10년대 후반 급감이라는


5년 급감->10년 안정(70년대 후반 안정이 안정기가 5년으로 짧았다는 걸 제외하면)이 반복되는 상당히 드문 패턴이라고 함.


이 패턴에 따르면 20년대는 안정기인데, 21년 출생아수를 보면 올해부터는 안정기가 시작되어야 했으나 이게 코로나 때문에 강제로 감소기간이 연장되어버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