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케이준 익스트림 버거


그걸 바로 케이준 음식이라고 한다. 17세기에 캐나다로 이주하던 프랑스인들이 18세기에 미국 루이지애나로 강제 이주되었고 이들을 통해 케이준 음식이 만들어졌다.


강제이주로 경제적으로 궁핍해서 버터를 쓰지 못하고 돼지기름을 써서 튀기거나 요리에 사용하고 후추, 겨자, 마늘, 양파, 칠리를 듬뿍 넣어 더 센 맛을 내는게 바로 케이준 음식이다.


케이준이라는 단어가 루이지애나로 강제 이주된 프랑스계 미국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래서 생각보다 기름많고 맛이 셌던거구나.


어쩐지 엄마터치에서 케이준 감자튀김 먹었는데 향신료 듬뿍 들어가서 맛있었는데


정통의 맛을 살려 돼지기름으로 튀겼는지는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