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퍼진것 중 하나가 몽골인이랑 한국인이랑 구별안간다 이런거 많은데 몽골인들 실제로 보면 그런말 나오기 힘듬

내가 몽골 유학생들 엄청 많이 봤는데 패션이런걸 떠나서 외모보고 딱 몇초만에 몽골인이다 느껴지던데 똑같이 생겼다면 그런 느낌이 안들지 않나?


물론 눈이 찢어졌다 이런말 할 수 있겠지만 눈 찢어진건 일본인이나 중국인 그리고 몇몇 동남아인들에게도 발견되는 특징임

물론 몽골인중에 한국인이랑 구별 안가는 사람 자체가 존재하는건 맞는데 그런 얼굴은 북중국인이나 일본인에게도 존재함

몽골인은 차라리 부랴트인이나 투바인 아니면 사하,에벤키 같은 시베리아 원주민들하고 더 비슷하게 생김

부랴트인이랑 사하인 실제로 본적 있는데 얘네들은 몽골인보다 훨씬 더 이질적인거 느껴진다.

한국인의 눈작다와는 차원이 다른 작은 눈에 광대 튀어나와서 한국인스럽다라는 느낌이 전혀 안듬


그리고 몽골인중에 코카소이드 요소도 어느정도 섞여서 한국인보다 갈색눈이나 이런 비율도 조금 높아서 이질적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