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역철도

수원~천안~대전 간 경부선 광역철도와

천안~장항~군산~익산 간 장항선 광역철도의 건설

가장 가까운 당진항을 이용하기 위해 신례원-당진 신선을 건설했을지도?

2. 고속철도

경부 호남 할것없이 그냥 천안아산역에서 시종착했을듯

현실의 호남고속철처럼 ㅇㅅ으로 휘지 않고 천안아산에서 다이렉트로 익산으로 갔을듯

경강선이나 중부내륙선은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 없음

중앙선 연선으로 가기 위해 안성선이나 수려선이 부활해 원주까지 이어졌을지도? 그게 아니더라도 충북선이 있긴 함.

3.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이긴 한데 서울(京)은 지나지 않는 천안~부산 간 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는 그래도 이름값을 하게됨. 천안에서 다이렉트로 전주로 갔을지 아니면 대전으로 휘었을지는 글쎄?

'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까지만 건설되고 당진~천안간 고속도로도 주요 도로로 지어졌을 듯 ㅇㅇ

4. 군사

휴전선에서는 어느정도 떨어져있지만 서해안 아산만이 코앞이라는게 문제. 저 아산만 근처에는 최정예 해군 함대가 주둔했을듯

현실보다는 육군 비중을 조금 줄이고 해군 비중을 늘렸을듯

5. 행정구역

서울 인천은 그냥 경기도 산하 일반시로 전락.

충청남도에서는 천안아산, 장항, 당진 등이 광역시로 떨어져나가고 대전에 도청이 그대로 있었을듯

충청북도는 청주가 떨어져나갔을지도?

6. 경제

경인 공업 지대를 천안-아산-당진 공업지대가 대체하게 되었을듯 ㅇㅇ

서울 인천은 그냥 시골 전방도시로 전락.

경기도 수원은 수도 천안아산을 지키는 군사도시 역할은 했을수도 있음.

부울경은 그대로 겠지만

7. 그냥 영구 분단?

저렇게 됐으면 분단이 굳어졌을 가능성도 높음. 수도가 천안아산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져 서울로의 환도도 힘들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