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 문서에 있는 각주 내용인데

실제로 양주권 사람들이 거친거 사실임?

추가: 인천권 사람들 기질이 어떤지 궁금함 (MAS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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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여담으로 주의할 점은 같은 양주였더라도 양주군 남부에 속했던 구리-남양주(광의로 중랑구도 포함)와 달리 경기 북부에 속하는 의정부시양주시와는 사람들 성격, 인심 등이 사뭇 다르다. 이때문에 경기북도 분도 반대를 남양주에서 반대하고 있다.(가평은 춘천 반 남양주 반이라 논외로 치자.)경기 북부가 사람들이 매우 불친절하고 사람에 대한 배려심도 거의 없고, 성격이 많이 사납고, 하물며 범죄율이 많이 높은 이유는 사람들 성격이 매우 거칠고 폭언을 잘 쓴다고 한다는 양주시 회천동(구 양주군 회암면)에서 10대 이상 살아온 토박이의 증언이 이를 알려준다. 실제로 일전에 양주시의회의 한 의원이 시민을 폭행했으나 혐의를 극구 부인하는 일이 있었고, 양주시청 내부에서 상사 공무원이 부하 공무원에게 행동이 발칙하다면서 귀싸대기를 심하게 때리는 일도 있었다. 구리, 남양주시에서는 참고로 이런 일이 거의 없었다. 이 역시 이 사건이 일어나자 자기는 억울하고 정당하게 대우했다고 그랬다 한다. 심지어는 맞을 만하니까 때리지 그럼 내가 잘못했다는 거냐고 심한 항의까지 했다고 한다. 아주 뻔뻔스럽다. 이 지역의 지극히 악명높은 두 인물 중 하나는 삼풍그룹 고 이준 회장은 삼풍백화점 사고로 인해 사람들이 엄청나게 죽었는데 취재한 기자보고 알 게 뭐냐고 일갈하여 지금도 국민의 공분을 계속 사고 있는 것은 물론, 두 번째로 공안 검사였던 이근안 씨의 경우에도 엄청난 만행과 악행을 저질러 양주시의 사람들 성격과 남양주시의 사람들 성격이 아주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장흥면의 한 GS25 매장에서 손님에게 갑질하고 시비거는 일까지도 일어나 국민의 대대적인 공분을 사게 된 점주도 있었고, 2015년에도 송추 푸른마을 아파트에도 세븐일레븐이 있었는데 교통카드를 충전했던 한 손님이 금액을 잘못 충전했다고 짜증을 손님이 내더니 왜 성질을 내고 지랄이냐고 점주가 욕을 막 해서 멱살잡이까지 일어났다. 결국 해당 지점은 폐점됐다. 이 두 사람은 대대로 현재의 양주시 지역에 해당하는 곳에 거주했던 양주 토박이이다. 편의점주들 역시 대대로 거주한 양주 토박이들. 그 반면에 구리, 남양주 지역은 그래도 양주시 지역과 달리 인심은 박하지 않다. 일단 구 남양주군이었던 이 두 지역의 토박이들은 친절하고 싹싹하지만 외지 사람들이 시비만 안 털면 말이다. 구리, 남양주에서 싸우는 대부분의 원인제공이 외지인인걸 감안하면 그래도 대대로 산 토박이들은 착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