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rance24.com/en/europe/20220101-eu-plans-to-class-nuclear-power-and-natural-gas-as-green-energy-sources


유럽 연합을 주도하는 양대 산맥인 독일,프랑스 중 프랑스가 주도하고 몇 몇 국가가 지원하여 2023년에 법안을 재정할 예정이라고 함.


당연히 탈원전을 지속하고 있는 독일은 거부할 예정이고 원전이 곧 국력이다라고 생각하는 프랑스는 저기 주도를 하고 있음. 


덴마크나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애초에 유럽 내에서도 제법 좌파 성향이 강한 나라라서 독일을 지지할 거임.

다만 핀란드는 아직 공사중인 원전이 있어서 잘 모르겠음.


오스트리아는 반대한다는 입장

포르투갈도 반대하는 쪽 입장


이게 과반수로 통과하면 아무리 적어도10년은 기본이고 적어도 20년 동안 유럽연합은 원자력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함. 

그리고 2045년 전까지 건축 승인을 받는 원자력 발전소에 그린 에너지라고 스티커 붙여줄 예정


조건은 핵폐기물을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기준에 충족하여 처리해야된다는 게 조건


천연가스는 조건이 제법 상당함.

2030년 말 이전에 승인되어 가동이 시작될 가스 발전소의 경우 kw/h당 270g미만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조건과 이게 석탄같은 화석 연료를 대체해야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됨.



프랑스몽 마크롱 형님과 원자력 발전 함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