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러시아에 거주하는 한인 유튜버가 길거리에서 인터뷰 하다가 칼미키야에서 온 줄 알았다고 하길래

뭔가 싶어서 알아봤음..


국기가 범상치 않더니.. 보니까 불교의 상징인 연꽃.

이 칼미키야 공화국은 인구의 57%가 몽골인의 한 분파인 칼미크인들이고, 30%는 러시아인이라고 함.

이 칼미크인들은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라서 티벳 불교 신자가 많다고 함


그래서 유럽 최대의 불교 사원이 이 자치 공화국의 수도 엘리스타에 있다고 함..


지식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