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경상남도 연구원 자료로 진주도시철도 1~2호선 구축 어쩌고 그거를 최대한 최대한 그나마 현실적으로 다듬어봄.

진짜 현실은 도시철도 얘기 꺼내는 순간 컷이므로 비현실성을 감안하고 봐주길 바람.


- 전구간 단선 전철화, 최대한 기존 부지 이용
- 역 내부, 혹은 도시 외곽에 대피선 설치
- 첨두시 20분 비첨두시 30분

011역 - 진주시 대안동 에나몰 부지
(어차피 지금도 공실률 높으니까 에나몰 폐쇄하고 거기에 단선 전철을 지하로 진입하게 함)
(남강은 교각으로 도강)


012역 - 구 진주역, 구진주역복합문화공간 부지
(구 경전선 구간 폐선부지를 활용)
(여기에 복선부지 등을 확보하여 운행 차질이 없도록 조치)


013역 - 경상대학교 기숙사 인근.
(여기는 기존 경전선 부지가 공원화되어 있음)
(복선역 건설)

014역 - 신 진주터미널 인근
(진주버스터미널이 이곳에 이사올 예정)
(부지 넓으므로 복선역 건설)

015역 - 진주역
(진주역 지하를 지나게 됨)
(복선역 건설)

016역 - 정촌산단

017역 - 사천공항

018역 - 사천읍내

사천대로를 따라 주욱 남하하면서

019역 - 유천리

020역 - 사천시청

021역 - 남양역

022역 - 삼천포터미널

023역 - 선구동 일대

024역 - 동동 일대


전구간 단선이며, 복선부지 확보 가능한 곳은 복선화, 나머지는 단선 예정. 지하화 구간을 최소화했으며 사천대로 구간은 도로확장이 어렵지 않으니 복선노반 건설도 괜찮으리라고 봄.

삼천포시내 구간이 다소 애매한데 2.5km 구간에 대해 단선 지하화가 필요하니 역에 한해 복선 조치도 못하고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