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에서 어중간하게 비껴나있는 듯한 신기한 입지가 특징인 북서울 자이폴라리스

건설사가 북극성을 매우 좋아하나 봅니다.

삼양역 도보 8분, 미아역 도보 6분이라서 미아역 이용객이 늘어날 것 같긴 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우이신설보다는 4호선 더 많이 탈 게 뻔할 뻔자라..

버스교통의 경우 인접 도로에서 마을버스 이용하는 게 제일 편하고 마을버스 별로면 대로까지 걸어가야 하는 것

이것은 2역세권인가 아니면 그냥 끼여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