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평화유지군 주둔을 바란다는 보도는 2015년 홍콩 친중언론 봉황TV에서 왔다고 하는데 정작 서방 언론에서는 그런 기사를 검색할 수 없으니 이상하네.
우크라이나가 중국과 가까워지는 현상은 사실로 나타나지만 특별히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혐중이 덜하고 친중에 가깝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동맹도, 적국도 아닌 그저 무역 파트너로 봐야할걸. 아랫글에서 우크라이나의 의도를 잘 분석하는것 같음.
https://chinaobservers.eu/is-ukraine-really-pivoting-towards-china/
그리고 우크라이나 법정은 작년에 중국 투자자들이 인수하려고 노리던 자국의 엔진 제조업체를 국유화하여 중국의 반발을 샀음.
중국의 평화유지군 주둔해도 된다는 보도는 봉황 티비에서 왔다 하고 다른 서방 언론은 안 나와서 이상하긴 하지만 연합뉴스에 나온 적이 있는데(연합뉴스 2015.10.4 오후 5:43 중국군 유럽 주둔 가능성..."우크라이나,중 평화유지군 희망")
밑에 글보면 그저 무역 파트너일뿐이다는 점은 인정함 그리고 우크라이나 법정이 자국의엔진 제조업체를 국유화해서 중국의 반발을 샀다는 점 또한 우크라이나를 친중 국가로 보기 힘들게 하는 점 중 하나라는 거 인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