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려면 교통카드 여러개 들고다녀야 했음.

여행가려면 2개이상 교통카드가 필요할때가 종종 있었음.
자기가 가는 지역이 양쪽 다 호환되는 경우면 모를까 여러개 호환을 잘 안시켜줫기 때문에

특히 독자 교통카드 쓰고있던 동네면  더욱더.
대구처럼  사용은 되는데 충전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고.

제일 골때리는건 대전-김해
대전은 한꿈이(티머니) 아니면 지원을 안해주고
김해 (김해경전철 제외)는 티머니 사용 불가 지역이라 두 지역 오가려면 교카 2개 들고다녀야 했음.

심지어 두 동네 모두 전국호환 교통카드 도입 이후에도 한동안 티머니 가지고는 두동네 커버 안됫었음.

전국호환 하면서 나온 레일플러스는 둘다 커버 됫지만.

그래도 후불교통카드 쓰면 만사해결.... 인줄 알았으나

동해선 개통 직후 시절엔 동해선이 후불교카를 지원을 안함. 개통 당시엔 3개사, 개통하고 몇달간 계속 찔금찔금 추가되고 있음. 당시 동해선은 개찰구쪽에 ㅁㅁ카드 ㅇㅇ카드 ㅅㅅ카드 ㄹㄹ카드 사용가능 라고 역마다 써붙였었음.

진짜로 이런식으로 되는카드 다 써놓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