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중국사는 왕망의 찬탈을 제외하면 비교적 평화로웠지만 로마사는 프린켑스와 원로원 간의 복잡미묘한 관계부터 근위대의 정치 개입 심지어는 칼리굴라 네로나 도미티아누스 같이 암살당한 경우도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