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전북이 가장 암울하다고 하는데, 전북의 인구적 특징을 살펴보면 강원권처럼 인구가 적고 권역내 100만이상 도시가 없다는거임. (광주나 대전은 중심지인 전주에서 너무멀음)

그렇기 때문에 생각해본건대 지금 전북은 타지역대비 아주 많은(보통 30분에1대씩) 중심지인 전주행 시외버스가 다님. 이는 전북권에서 서울이나 광주보다는 전주의존도가 아주 확실하게 높다는 거고. 또한 전주가 이들 지역에서 가져올 인구가 꽤 된다는말임.

지금 전주역 동편지역을 개발한다는데 이런식으로 

전주 시가지를 동쪽, 북쪽으로 확장해서 전주-완주-익산을 연담화 시키는 100만이상 도시권을 만드는거 아떰?

그러면 대구처럼 기본 소비인구가 있으니 저지력이 생겨 심각한 인구도 덜줄거고, 트램같은것도 깔수있지 않을까?

아무레도 지금 60만명대로는 너무 부족함. 전북이 자생하려면 청주처럼 완주포함 80만명은 넘어야한다 생각들음. 강원도나 충청처럼 수도권에서 인구를 빼오기에는 너무 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