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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기원후 1900년( 연도의 기원은 원세계와 같음)

대예맥 제 3공화국

수도: 비사(다롄)

인구: 2억 1천만

국기

국가: 하나님이시여 예맥을 보우하소서

주민족: 예맥계,튀르케계,볼가계 제민족,캅카스제민족,핀족,우랄족,몽골족)

언어: 공용어:국어(북방계한국어) 남한어,튀르크제어,캅카스제어

문자: 한자와 구결

(국기가 십자가고 여전히 서력을 쓰는것은 기독교가 로마의 박해로 인해서 동방으로 진출했기 떄문임. 그렇기에 동아시아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기독교를 믿음)

정치체제: 공화제

국가수반: 대공제(大共帝)

계괄:세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나라 중 하나인 대예맥은 원역사의 러시아+약간의 프랑스인 국가임.

한의 단명과 흉노의 화북의 영구정착은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켰고 이는 고조선에게도 극심한 변화를 일으킴

한족의 대거 이민러쉬가 왔고, 이로 인해서 고조선은 원 역사와 다르게 멸망하지 않았을뿐더러 자연스럽게 요서지방과 다량의 인구를 보유하게 됨. 이로 인해서 고조선은 넘치는 힘으로 남한의 진을 섬멸하고 훨씬 이른 시기에 한반도를 점령하게 됨.

그 후 스타노보이 산맥 이남 지역을 두루뭉실하게 점유하며 지속되던 찬란한 예맥계왕조에 심각한 재앙이 12세기경 닥치게 됨.

바로 몽골의 준동. 그로 인해 마치 러시아의 타타르의 멍에처럼 예맥계 왕조들은 몽골의 봉신이 된체 대략 2세기 가량을 보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예맥은 강력한 팽창주의와 호전성을 보유하게 됨.

몽고의 지배는 13세기경 등장한 한성어라하국의 팽창과 함께 끝나게 됨. 

한성어라하국은 상대적으로 몽골로부터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피패해진 평양과 요동지역과 다르게 힘을 축적할수 있게되었고 이로 인해 몽골을 물리친 한성어라하국은 곧  대흥안령 산맥 이남을 빠르게 되찾게 되었고, 당시 동아시아 전반에 불었던 성지 찾기 운동 때문에 서쪽으로 팽창을 지속, 결국  몽골을 지나 중앙아시아,시베리아,캅카스지방까지 복속하게 됨.

그리고 왕검3세는 1790년, 대플라브국(사미계 바이킹이 정복한 로마의 명칭.청과 비슷함)과 드네프르강 협약을 맺고 드디어 전예맥의 황제인 대예맥국을 선포함.

그러나 대예맥은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전통적인 라이벌 일본과 신성중화제국(화북에 위치해있던 흉노계연합왕조)에 비해서 내부적 발달도가 매우 뒤쳐진다는것이였음.이를 타계하기 위해 왕검 3세는 대대적인 개혁을 시도했고(1792), 당시 동아시아에 불었던 지나친 성지 찾기 운동과 식민팽창으로 인한 기술발전의 저하는 이를 가능케 만들었음. 

중간에 있었던 대오와의 대전쟁등을 무사히 넘긴 대예맥은 대오 다음의 최강국으로 대예맥을 뽑은 라이벌 일본제국에 심각한 견제를 받게 되었고(대전략시대)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부동항을 노리던 중 이를 저지한 일본-대오 연합과의 걸프전쟁을 벌이고 패배함(1832-1842). 이로 인해서 대마도,독도와 동해,오호츠크해의 여러 제도를 뺴았겼고 북아메리카의 식민지 역시 뺴았김. 재정 역시 수년간의 전쟁으로 인해 씹창났고 여론도 씹창난데다가 왕검조차 과로로 사망하자 (차르같은 명칭임) 제정은 붕괴했고 결국 공화제로 나아가게 되었음.(1842)

다행히도 공화제 기간동안 있었던 급격한 산업발전과 시베리아의 자원 개발은 예맥이 다시 세계적 강국으로 복귀하게 도왔음.

지금의 대예맥은 엄청난 자원과 인력,과학기술을 가진 세계 4위의  강국임. 어둠의땅(시베리아의 별칭)에 드리내운 빨간 석탄과 빛나는 비사성의 야경, 엄청난 석탄,금속,석유자원은 이 제국의 미래가 밝을것이라 보여주고 있는듯 함. 그러나  주변국과의 지나친 군비경쟁과 약한 해군력은 제국의 불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