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역이 TOP5 다 먹지만 지명 인지도가 워낙 꽝인 관계로 남한 지역으로만 한정함

 

5. 완주군 동상면 (3,487명)


현재 인구는 1,128명. 현재는 인구가 가장 적은면 43위로 많이 밀렸고, 같은 군에 인구가 더 적은 면(경천면)도 생김.

 

4. 의령군 칠곡면 (3,384명)


현재 인구 1,168명으로 인구 적은 면 50위임. 

 

3. 의령군 대의면 (3,351명)


의령군에서 영광스럽게도 2개 면이 순위 안에 들었음.

현재 인구 1,061명, 인구 순위 36위.

 

2. 강화군 서도면 (3,142명)


현재 인구 669명, 인구 순위 7위. 섬이라는 특성과, 북한과 가깝다는 점 때문에 약 70여 년 간 인구가 1/5 정도로 감소.

 

1. 남원군 왕치면 (3,115명)


인구가 적어서 그런지 1956년에 남원읍에 병합됨. 그래도 지금 남원의 북부 시골을 담당하고 있음. 

현재 인구는 10,892명. (이게 다 월락동 아파트단지 때문에 그럼) 면으로 잔존했더라면 인구 순위는 1200위.

 

참고로 북한까지 포함한 1등은 함경북도 온성군 영충면. 인구는 당시에 1,3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