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나 그 근방 사람 입장에선 오히려 수학여행 서울로 간다는게 신기함

지방 사람들은 서울오면 63 빌딩이나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나 남산타워나 뭐 그런데 가고 싶어하잖아? 근데 서울 사람 입장에서 그런데는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 데려갈 때 빼고는 갈 일 없는 데임. 수학여행지 선정도 비슷한 감각 아닐까?

여튼 서울이 고향인 입장에서는 수학여행 같은 건 당연히 '내려가는' 거라는 인식이 있어서. ㅎㅎ 수학여행으로 굳이 '올라온다는게' 오히려 더 신기함.

국민코스 경-주 주로 가지 않나

일본 중국 호주 싱가폴중에 신청해서 갔음
난 일본갔었는데

초-경주, 중-정선, 고-제주도

초중고 전부 제주도...

초-경주 중-제주 서울로 가는건 63이나 제2롯데 그리고 추가로 경복궁같은데 가기도하고

초4-경주,초5-부산,초6-제주도,중1-제주도였으나 신종플루로 취소,중2-경주,중3-부여(역대급 개노잼),고1-정선,고2-철원

초6-경주
중2-양양(낙산사 불타기 직전) 속초 간성
고1-제주도

본인 초6 단양 중3 거제 ㅋㅋ

나는 아까 쓴 그 글대로

초6 ->경주, 중2-> 강원 정선,영월,삼척,동해(망상해변), 중3->제주도, 고2->강원 평창,강릉,삼척

경주ㅡ태백ㅡ제주

토오쿄

경주, 설악산 등

서울에서 좀 돈있는 동네는 초등학교부터 제주도가고(광진) 내가 살던 동작은 초중고 강원도거나 사립고만 고등학교 제주도정도, 자사고 외고정도면 수학여행 해외로 감

초6 경주
중2 강원도 정선, 영월, 삼척, 동해
중3 제주도
고2 강원도 평창, 강릉, 삼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