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를 종단해서 주요 도시를 정렬해보자면 북쪽부터 문산-금촌-운정(교하) 라인으로 볼수 있겠는데,

그나마 도심이라 부를만한곳은 운정밖에 없고, 운정의 하위버전으로 교하하고 금촌이 있음.

그 외엔 다 깡촌임. ㄹㅇ

사실 운정-교하에서도 한 5-10분만 가면 심학산 일대가 있고(현재는 개발하려는것 같음)

금촌도.. 아니 금촌은 나가자마자 촌에 자전거 도로있고 그럼.

그 위로 쭉 올라가면 문산인데 사실 문산은 뭔가 낙후되고 오래된 (몰락중인) 구도시 느낌이 물씬..

결론은 파주는 운정-교하,금촌 도심을 제외하고는 전부 촌이다.

솔직히 시라고 부를만한게 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