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망했어요...


3층에 슈퍼가 영업중이긴 했음

좀 사는 동네라 그런지 고급화에도 신경을 쓴 분위기고


작동하지 않는 에스컬레이터...



1층에서 영업중인 곳은 부동산 중개업자 정도



유령도시...


그나마 영업중이었지만 사람은 없어 보이는 가게

포켓샌드 형태의 버거를 파는 가게였음


자기들이 그렇게나 자랑하던 '해변에서 10걸음' 테라스 가게들도 텅텅...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는 원래 스타필드 시티를 유치하려던 곳임. 그러나 시공사 측에서 '개별 점포 통제하면 안 되나'는 무리한 요구를 해서 신세계 측이 빡쳐서 철수

그 후로 다른 복합쇼핑몰을 유치했다면 또 모를까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시공사 측은 개별분양을 했으나 결과는 보다시피 폭망...

그리고 주민들은 계약 시 약속했던 복합쇼핑몰 어디갔냐며 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