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역 주변 상권에서 매해마다 볼 수 있는 연고전 (고연전) 팜플랫

민주광장에서 공연중이였는데 이때까지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좀있다가 연예인 오니까 입장하기 힘든 수준으로 꽉 찼다.

그 주변에는 여러 푸드트럭이랑 주점까지 열려서 더욱 붐볐던것 같다.

늦은 저녁되고 연예인은 갔지만 그래도 학교 분위기는 계속 시끌벅쩍했고, 중앙광장 잔디밭에 돗자리 까는 사람들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