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국회의원들 힘이 막강해지는 건 덤;;;

으악 눈갱... 그냥 권역별 비례대표제 가즈아

그와중에 강원도는 매우 깔-끔. 무궁무진 포천도 뭔가 잘 어울리게 묶인 거 같고 충남도 아산-당진 제외하면 깔끔하게 묶인 거 같고 전북은 알맹이랑 껍데기가 잘 구분돼서 왠지 나아 보이고 전남도 광주권 서부권은 깔끔하게 묶임

수원장안·의왕 보고 일왕면이 떠올랐다...

단원제로 하려면 농촌 지역구 유권자 수를 적게 하고 도시 지역구, 그 중에서도 수도권 지역구 유권자 수는 많게 해야 함. 그런 면에서 국회의원 정수 100명은 그렇다 쳐도 저 지역구 분구는 아주 나쁜 방식임.

허경영이 국회의원 100명 주장하긴 했지 ㅋ

국개보다 시장의 힘이 강한게 좋은데 ㅋ..

동해지역구네

1. 구미는 차라리 칠곡(왜관)과 붙이지. 같은 경부선 라인임. 물론 상주가 좀 애매해지지만 저정도 규모의 선거구에서 생활권 따지는 것은 100% 불가능함.
2. 당진-아산이 교류가 더 많음? 아니면 당진-서산이 교류가 더 많음? 내 생각같아서는 당진을 서산-태안과 붙이고 아산을 예산-홍성과 붙임. 
3. 전북이 전남과 4만 차이밖에 않나고 반올림해도 4석인데, 부안-고창-정읍-김제와 나머지로 자르면 어떻게 될까? 그런데 전북 동부가 워낙 인구가 적어서 대충 30만밖에 되지 않을 것 같음. 아마 전국 최소인구 선거구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