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덕양구는 서울특별시가 됐는가?
2. 연천군 지역과 동두천시 지역은 별개의 정서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3. 구리-남양주 통합시의 명칭은 풍양이어야 하는가?(주민에게 너무 낯설음)
4. 성남 지역, 분당 지역, 광주시 지역는 별개의 생활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5. 하남시 지역은 서울이면서 과천시 지역은 왜 서울이 아닌가?
6. 광명시 지역과 안양권(안양시 지역, 군포시 지역)은 별개의 생활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7. 의왕시 지역은 수원 생활권 보다는 안양 생활권이 아닌가?
8. 용인시 동부 지역을 양지군으로 떼어줄 만큼 용인시 지역과 별개의 생활권을 가지고 있는가?
9. 평택시는 최근에 송탄 지역, 평택 시내 지역, 평택 서부 지역의 생활권이 통합되고 있는데 세 지역 중에 평택 시내 지역과 송탄 지역은 진위군으로, 나머지 지역을 평택시로 설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10. 인천광역시 지역과 부천시 지역은 단일의 행정구역을 가질 만큼 동일한 지역정체성을 가지고 있는가?
지금 현실 준거로 보면 이해가 안될 수가 있는데
1. 덕양구는 서울특별시가 먹은 셈이고
2. 동두천과 연천이 분리가 되고 별개의 정서가 된 건 대한민국의 역사와 도농분리적 행정에 주한미군 기지의 위치 특수성 때문이 크나 이 가정에선 그런 일이 안 생김.
3. 풍양이 원래 행정구역 이름이었던 건 조선시대 기록에도 나오고
4. 현실 준거로 보면 이상하나 도농통합적 행정을 이어가던 쪽에선 이들의 행정구역 생활권 통합이 불가능은 아님.
5. 서울특별시의 지나친 확장 방지를 위한 안배고
6. 광명시랑 안양권의 경우도 현실 준거로 보기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임
7. 의왕지역은 거기선 더 큰 도시던 수원 영향으로 성장했단 쪽이고
8. 원래 용인과 양지는 구한말 기준으론 별개의 생활권이 맞았음 그 상태에서 별개의 생활권을 유지했단 전제고
9. 송탄과 평택시내가 원래 진위군이나 진위현이 있던 곳임 즉 구한말의 행정구역을 보면 당시 실제 평택과는 거리가 있었음.
10. 원래 부천이 나온 이유는 부평과 인천이 분리되면서 생긴 문제이나 도농통합적인 행정을 지속해서 달라졌음.
우선 저게 한 번에 다 이루어진 건 아님 중간 중간의 변천과정을 더 다루어야 하는데 그러면 더 복잡해지고 서울은 지나친 팽창을 우려해서 60년대에서 70년대쯤에 확장을 막았음
그리고 명확하게 짜인 기준은 없음. 이게 나 혼자서 짜는게 아닌지라. 답변은 여기까지 밖에 못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