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자료


원지도 출처 1  (CCL은 지도의 원저자와 동일(SA))

원지도 출처 2  (CCL은 지도의 원저자와 동일(SA))

원지도 출처 3  (CCL은 지도의 원저자와 동일(SA))


무한(우한)-중경(충칭)-성도(청두) 노선 완성.


참고로 이 세계관에서 중경은 실제와 달리 무지막지하게 넓지는 않음. 그냥 다른 직할시와 비슷한 크기.

다만 직할시 중에서 가장 큰 크기(11,011 제곱킬로미터) 이긴 함.


이 외에 홍콩 경유 노선, 하문(샤먼) 경유 노선을 추가했고 이걸로 중화민국은 대충 마무리할 듯.


다만 댓글로 건의한 것에 따라 추가할 수는 있겠음. 솔직히 강서(장시), 광서(광시), 귀주(구이저우), 운남(윈난)에 


고속철도가 안다니게 설정한게 조금 마음에 걸려서 ㅋㅋ


북중국(중화인민공화국) 노선을 시작했는데 


첫 스타트는 북경-천진(톈진)-심양(선양)-장춘-하얼빈임.


설정상 북중국은 중화민국보다 30년 가까이 늦은 2007년에 첫 고속철도 노선(친황다오-선양)이 뚫렸다고 설정.


실제 역사에서의 중국 고속철도 개통년도와 첫 노선을 반영.


중화민국보다 더 적극적으로 고속철도 건설에 매진한다고 설정.


산동성과 동북 3성 노선이 활발하다고 설정했는데 해안가인 산동성은 개방과 남북(중국)교류의 여파,


동북 3성은 북중국의 주요 공업지대라서.


이 세계관에서 동중국해, 남중국해 해안이 없는 북중국의 상황 덕분에 동북 3성이 현실보다는 


덜 퇴락하고 나름 주요 공업지대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설정임. 


특히 통일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세계라서 압록강-두만강 일대가 더욱 그러함. 


그래서 이 지역에도 고속철도가 나름 많이 깔려있음.


설정상 경라선(서울-나진) + 함북선 KTX를 타고 온성에서 한만국경을 넘으면 연길(옌지)까지 직통으로 갈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