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야빠는 아니고

그냥 한번씩 기아가 원기옥 모아서 터뜨릴때나 한 번 보는데

17년에 보고 올해 다시 보는중.

코로나도 풀렸겠다 잠실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재밌어서

부산 대구 인천 수원 다 가보고싶음.

야구투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대전은 19년도에 전역하고 천안선임이랑 대전가서 본적있음.

그땐 그렇게 야구에 관심 안컸고, 기아팬인데 한화홈에서 봤었음 ㅋㅋ 이기긴했는데 걍 부처모드로 봐서 노잼이었었음..

역시 응원팀 거시기에서 소리지르는게 스트레스 풀리는 뭔가 있는듯.


근데 정작 광주 구장은 2010년도에 종범신 살아계실때 한 번 가본듯.

그 씹창 무등구장... 지금 와서 다시보니 불펜이 없더라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광주 새 야구장도 가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