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선이  명지2동 분동 이전 행정동 경계라고 보면 됨. 서낙동강 동쪽은 행정동 = 법정동 이였다가 명지2동만 분동된 형태인데...
(대저1/2동 경계는 약간 불명확한 부분이 있음)

문제는 이대로 에코델타시티가 완공될 경우 강동동쪽은 ㄹㅇ 붕 뜨게 됨. 신도시는 저 남쪽에 있는데 동사무소는 북쪽 끄트머리 대사역 인근에 위치.
대저2동도 원래 동사무소 위치기 공항쪽이라 좀 멀긴 한데  강동보다 낫다 정도이고.
애초에 한개의 신도시를 굳이 멀리 떨어진 동에서 굳이 관리할 필요가 있는가임. 행정동은 주민 편의를 위해서 조정하기 쉽게 일부러 만들어 놓은거니까.
명지1동의 낙동남로 북쪽, 강동동/대저2동의 남해고속도로 지선 남쪽을 경계로 새로운 행정동을 설치하는게 맞다고 봄.  명지는 걍 분동해서 명지3동 해도 큰 문제는 없겟지만 기왕 신도시 만드는 김에 관할구역 정리 하자는거지.

동명은 에코델타시티동을 원하겟지만 관평테크노동의 사례로 봐서는 안될거 같고, 에코델타시티의 델타를 따와서 삼각주동이나 평강천을 따와서 평강동 하던가 뭐 알아서 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