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Tree cover된 지역과 밀도 (색이 진할수록 Tree가 빽빽하게 차있다는 것)

->아마존 분지, 콩고 분지, 보르네오 섬, 뉴기니 섬에서 가장 밀도가 높고 

인도 북동부,연해주, 콜롬비아 서해안, 미국 서해안에서도 꽤 높은 밀도를 보인다.


동아시아의 TREE COVER

일본이 한국보다 빽빽하게 숲이 들어차 있고, 연해주는 그보다도 더하다

한반도를 보면 휴전선을 경계로 남한과 북한의 차이가 확연하다 (국토 중 "산지"가 아닌 "삼림"의 비율은 남한이 더 높다)


국가별 삼림이 국토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 (산지가 아니라 삼림이다)

주요국의 비율 (2021)

-대한민국 65%

-조선 민주주의인민공화국 50%

-중화인민공화국 24%

-일본 69%

-인도 24%

-인도네시아 49%

-오스트레일리아 17%

-러시아 50%

-독일 33%

-콩고 민주공화국 55%

-브라질 59%

-미국 34%


최고삼림비율국가 (수리남)-98%

최저삼림비율국가 (카타르)-0.0%

NASA에서 공개한 Green cover map (삼림 뿐만 아니라 초원 등 식생으로 덮인 지역 모두 포함) 

즉 역으로 황갈색 지역은 모두 barren land 라는 것이며 이들 지역은 빙상cover area를 제외하고는 지구온난화에도 매우 vulnerable함.

역시 고밀도일수록 색이 진한데, 페루 동부/기아나 지방/가봉/보르네오 에서 가장 진함


중동은 석유 없었으면, 이집트는 나일강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

+) 인구 밀집 지역중에서는 중국 동부와 인도 북부의 상황이 매우 심각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