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러시아가 러우전쟁서 얼마나 압도적으로 승리했느냐에 따라 달라졌겠지만 러시아가 우러전쟁서 승전했담 대체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처분시켰을지가 의문


크름-우크라이나 동남부 병탄같이 돈바스 지역까지 바로 불법투표 부정선거로 합병시켜버리고 일단 우크라이나에 친러 반서방 위성국을 세워 우크라이나를 조종했을까?


아님 우크라이나를 독자적 자주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단 러시아 통치층의 원칙상 우크라이나 괴뢰국을 세웠다가(물론 우크라 내의 크름-돈바스 등은 다 분할통치) 

얼마후 우크라까지 역시 불법선거로 우크라이나 전체를 러시아의 영토, 러시아 연방 소러시아(말로로씨야,우크루시 등) 공화국으로 병합시켰을까?


좀 더 상상해본다면 그 와중에서 벨라루스의 루카센코까지 통수치고 벨라루스를 러시아령 벨로루시로 만들어버리며 더 나아가 독립국가연합을 러시아 주도하 유라시아 연합 업그레이드판 주권국가연합 혹은 신소련같은 실질적 통치체로 격상시키려 시도했을지도?


어떤 경우에도 친러 반서 우크라이나 위성국 그리고 크름, 돈바스에서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절반 드네프르강 동쪽은 러시아의 괴뢰국 내진 러시아 영토화를 피할 수 없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심지어 거대한 전쟁 제3차 세계대전의 진정한 시작이 됐을것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