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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의 각혈 하듯이 범죄도시 완결했고 (개정증보까지 완결했고, 추후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게재할 예정)
새벽 2시? 3시? 까지 어학 공부하다가 잠들었는데 ㅋㅋㅋ
와 오늘 숙제 산더미처럼 줌 ㅋㅋ 실화냐 ㅋㅋㅋㅋ
그런데 오늘 갑자기 집안일 생겨서 숙제는 밤 중에 할 예정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빡세네.
그런데 내가 살면서 보니까
정말 어릴 때 공부 꼭 해야 하나 싶다.
나름 공부 좀 했고, 일도 열심히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비영어권에서 서른 넘어서 새로 시작하는 거보면,
지금 열심히 해서 장래를 준비하는건 좀 허황된 것 같고,
언제나 현재 자체를 열심히 살고, 또 즐기고, 행복하게 사는게 참 중요한듯.
휴휴휴... 집안 일은 앞으로 2시간 뒤
그전까지 숙제 한다.
+
슉제 하는 도중에 질문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