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주로 직장 동료와 함께 구내식당이나 외부 식당에서 점심을 즐기는 경우가 많음. 

특히 점심을 비교적 거하게 먹음. 





반면 일본 직장인들은 3명 중 한명이 여전히 도시락을 싸고 다니며

회사에서 혼자 자리에 앉아 도시락을 먹거나, 밖에서 바람을 쐬며 도시락을 먹는 경우가 많음. 


일본은 식당이 한국만큼 많지 않아서 오피스 지역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려면 줄을 서야 하는데

또 일본 기업문화는 점심시간을 1분이라도 넘겨서 들어오면 근태가 매우 불량하다는 평가를 받는 경향이 강해서, 도시락으로 후딱 해치우고 개인 쉬는시간을 가지는 문화가 발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