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들 관계가 나쁜 게 아니지. 문제는 정부가 명령하면 언제라도 서로에게 총칼을 들이밀 수 있다는 거지. 영국 독일도 종교 민족 심지어 왕들도 친척간이었지만 국가 관계가 틀어지니까 수십만명 죽이는 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났듯 한일 양국민 누구도 타 국가에 대한 호의 때문에 총동원령 떨어졌는데 대놓고 항명할 수 있는 사람 몇 이나 될까. 일뽕 새끼 혹은 비국민 이런 말을 씹을 수 있는 베짱 있는 사람이 양쪽에 많이 있어야 정부 대가리들이 반일 반한 정서로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는 짓거리는 못하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