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72450?cds=news_my_20s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새 군공항을 지어주되, 배후도시 등 인센티브에 필요한 자금은 기존 부지를 민간에 팔아 확보하는 방식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도와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 장지동 등 기존 부지 매각 시 12~204000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자금을 공항 신설과 배후도시, 산업단지, 자족시설, 진입 교통망 등을 지어주는 데 투입하겠다는 것이다.수원시는 군공항 소음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소음이 75웨클(운항 횟수와 시간대 고려한 소음측정 단위)이 넘는 피해지역 인구가 25~3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수원시가 ‘화성 축조 이후 최대 숙원사업’이라며 군공항 이전을 추진해온 이유다.


공항 이전하고 거기 개발하면 수원 인구 140만으로 대전, 광주 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