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천군 행정구역도>


<태천읍내 지도>

평안북도의 자치군

태천군

泰川郡/Taecheon county

행정구역:1읍 7면 

면적:약 684km2

인구:54,116명(2022.10)


피드백은 댓글로 받습니다.


<현황>

평안북도의 평범한 군. 주요 군사도시인 구성시와 영변시의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이로 인해 읍내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편.

한편 이곳 역시 6.25 이후 시가지가 파괴되어 재건. 이로 인해 계획도시의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성서면은 태천면과 1973년 병합되어 태천읍으로 승격.

대부분의 인구는 군청 소재지인 태천읍에 집중되어 있는 상태. 이로 인해 태천읍은 선천(선천군 선천읍은 설정상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읍임)만큼은 아니지만 군의 읍 중에서는 어느 정도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1980년대 태천댐이 건설되면서 강동면 소재지가 송북동으로 옮겨가고(1988년 경북/평북/함북 일대 동들이 일괄적으로 리로 개칭되면서 송북리로 개칭됨) 강서면 소재지는 상평동으로 이전.(약시 1988년 상평리로 개칭됨)


<교통>

원래 읍내로 64번 국도가 다녔으나, 두 차례 이설되어 현재는 2003년 개통한 소월로(구성-영변 국도대체우회도로로 김소월에서 따옴)로 노선이 변경되어 읍내를 지나지 않습니다.

한편 영변선(원역사의 청년팔원선)도 읍내를 지나는데, 태천역이 영변선 상에 존재합니다.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는 없습니다.


<관광>

문 위치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ghost0200&logNo=22211703935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을 바탕으로 추정함.

사적 제 51호(설정상)인 태천 농오리산성이 태천읍(과거 서성면) 산성리에 존재.


동면 송현리에는 양화사가 존재.


이외에 안보관광지 등으로 먹고사는 편.


<군사>

태천 읍내 바로 밑에 군 전용 비행장인 태천비행장이 존재. 태천군과 소음 피해를 입는 주민 측은 이전을 요구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