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화청이라고 특정 여행사가 손님들 퍼다날랐는데


철저히 당사가 세운 식당이나 제휴 호텔(대부분 중저가)만 사용하게 하고


방문하는 관광지도 대부분 입장료가 없거나 천원 수준인 용두암, 성산일출봉 등의 관광지였음.


당연히 주민들은 좋아할 리가 없고


그게 내국인에까지 전염돼서 지금 관광객에 대한 시민단체들 인식이 안좋은건가 싶음.


참고로 뉴화청의 시대가 끝난 현재 제주 방문 외국인관광객 1위는 미국, 2위 중국인데 그나마도 개인여행객이라 그런 불만 쏙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