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는 그래도 영주랑 가까워서 크게 오지느낌은 안났음
물론 석포면이나 이런곳은 확실히 오지같긴하지만

그게 그냥 이름 때문에 묶인 점도 있음. BYC 라는 회사가 있어서.
그리고 봉화읍은 그나마 약간 크지만 봉화군 나머지 지역은 엄청난 오지인 곳이 많음.

봉화보단 울진 영양 청송 셋이 묶는게 더 오지스럽긴 하다

봉화에는 봉화읍만 있는게 아닌데,

그럼 장보고도 억지 밈임?

BYC 무진장 어감 너무 좋다

군청소재지 읍이 아니라 군 전체를 봐야지. 영암군 보성군 정선군 평창군 군청소재지 읍인구는 봉화읍보다 적지만 대신 해당 군내 다른 지역에 봉화읍보다 번화한 읍면이 존재함.(정선군의 고한사북이나 평창군의 대관령진부의 경우 현재 인구는 봉화읍보다 적지만 지역 특성상 봉화읍보다 번화해보임)
봉화군의 기타 지역이 영양 못지 않은 오지인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겠지?

롯데리아라 하면 울릉군도 생긴지 꽤 됐지

그냥 속옷브랜드에 이름 맞추려고 봉화까지 끼워둔거 같긴함. 봉화읍내-영주시내가 거의 코앞이던데. 거의 영주시 봉화읍이라 봐도 무방한 정도.

YCC(영양 청송 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