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호남고속철도 기본설계계획에 들어갈 때
정부는 호남고속철도 시종착역 후보를 다음의 세 개로 설명했음.
1. 강남구 양재시민의숲 인근
2. 강남구 양재IC 남쪽
3. 수서차량기지 인근
그리고 화성시 정남면에서 경부고속철도와 만난다고 했지.
그래서 저 당시 수서와 양재 부동산시장이 엄청나게 들썩였고, 각종 업체는 저걸로 광고를 하며 투자자를 끌어모음.
그러나 막상 호남고속철도 시종착역은 용산역으로 결정됐고;;; 당시 강남 부동산 시장은 카오스로…
단 수서는 몇년 후 수서고속철도로 현실화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