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면 한국인들은 미친듯이 일하는 걸로 보일텐데,


사실 주 40시간에 공휴일, 주말 빼면 1960시간 내외임.


그렇게 본다면 저 순위에서 1900시간 아래인 곳이 파트타임 비중이 높아서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1900시간 내외인 것 자체가 문제라고 말하기는 매우 어렵지. 오히려 1600, 심하면 1300시간 나오는 곳들이 파트타임 위주로 하는 걸텐데 그게 과연 더 이상적인가 문제는 있음.


물론 10년 전 2200시간 근로 이런건 문제가 맞지만, 앞으로는 1900시간을 유지하되 생계형 자영업자 이런 것 보다 정규직 비중을 늘리고 그 안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지 근로시간 자체만으로 말하는건 좀 그럴 수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