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자가용을 줄이고 싶은 학자들

Vs

어떻게든 자가용을 끌고 싶은 사람들


교통수단 이용이 활발해지면

개인은 불편하고 힘들지만, 집단은 이익이고

자가용 이용이 활발해지면

개인은 편하고 쾌적하지만, 집단적으론 불이익이고


결국 차와 비차의 투쟁 중

그 사이 어딘가에서 균형을 이루게 되는,,,ㅋㅋㅋㅋ


차가 투쟁에서 이겨버린 미국은...

5만석이 넘는 야구경기장도 

자가용을 타야만 하기 때문에

경기장 주변을 주차장으로 다 덮어버린...ㅋㅋㅋㅋ


한국에 올리면

이런 식으로 잠실 경기장 지구를 전부 주차장으로 덮고도 남음ㅋㅋㅋㅋㅋ


암튼 트램도

차와 비차의 투쟁 사이에서 나온 결과물

즉 일부러 차 이용을 불편하게 하고, 대신 수용용량이 큰 교통수단을 도입,,,인데

한국에서는 전자 얘기 없이 후자만 나와서 이런꼴인듯ㅇㅇ


수원트램은 그래도

트램이 지나는 위 지역을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한다 그래서 

전자와 후자 논의가 동시에 이루어지기는 한데

진행되는거 같지는 않아서ㅋㅋㅋ 한번 지켜볼만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