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경기도 옹진군/강화군/김포군 검단면이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이관되었는데


원래 정부의 계획은 부천시/김포군 전역/시흥 소래포까지 인천에 넘기는거였음. 


당시 정부에서 왜 저정도로까지 인천을 확장시키려는건지는 아직도 의문이긴 한데…

아마 인천과 서울에 끼어 경기도에서 생활권 구분이 애매한 지역들을 싸그리 인천으로 정리하려고 했던 거 같음. 


인천과 연결도 안 된 강화군이 인천인 이유도, 원래 계획상 김포 전역을 인천에 통합할 생각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