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축척임.
![](http://ac.namu.la/c0/c063cc098fef5c525ef9feffecbb34d97f4164bb319c295ca6cfed223c10595e.png?expires=1718925064&key=gBHJWw_DwzWLfVIEcdfKlA)
![](http://ac.namu.la/41/4107d1033e233f895f635e1f1b276b6c8b5282a5f8f2f9fd3391bc77280109d5.png?expires=1718925064&key=qF3mvSaAuupUxEt04-XLKg)
시골 읍내는 일단 쪼끄매서 걸어다닐 일이 있어도 출도착지 간 거리가 2km 이하임. 그리고 읍내에 있는 도로는 대체로 인도가 있거나, 인도가 없어도 길가에 가게가 많아서 사람이 걸어다니는 길이겠거니 생각할 수 있지만 저 코딱지만한 시가지를 벗어나면 인도는 개뿔 바로 옆에 논 있고 차 씽씽 달리는 시외도로가 펼쳐지기 때문에 읍내에 사는 사람 입장에선 비주얼이 왠지 안 걸어다니고 싶어짐.
사는 곳에 따라 가깝다고 생각하는 범위가 매우 달라지는 것도 연구 대상이다 연구 대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