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고안, 2008년부터 시행)


원래는 공무원과 동일한 고정성과급이었는데 이걸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나눠주는 체계임.(평직원 기준 S=250%, A=200%, B=150%, C=100%, D/E=0%) 문제는 통상적인 연봉계산과 마찬가지로 고정성과금도 연봉에 포함되는데, 이걸 떼서 주고 있다는 것. 이로 인한 문제점이 만만치 않은데,


1. 사실상 모든 공기업에 경평 전담부서가 생김 - 경영평가가 없었더라면 고용하지 않았거나 다른 곳에 쓸 수 있는 인원을 낭비하는 중임

2. 그것도 모자라 컨설팅도 맡김 - 컨설팅비가 생각보다 굉장히 비쌈. 물론 이걸 해주는 각종 협회나, 학회, 교수들은 개꿀.

3. 경평 책자 발간비용, 경평위원한테 접대하는 비용 - 모든 공기업이 이걸로 쓰는 돈 다 합치면 조 단위일거라는게 공공연한 비밀


근데 정부 입장에서는 이걸로 공기업들 고삐를 단단히 쥐어맬 수 있으니 사라질 일이 전혀 없을듯. 거기에 성과급 파티 운운할수 있게 하는건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