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설명함.


중국이 내부분열로 멸망해서 소수민족 독립/군벌독립/외부세력 침략 곂침, 분열.


1.타이완/중화민국 : 소요사태 발생후 즉각 군대를 파견해 본토수복에 나선 타이완. 그리고 즉각 안정된 국가체계를 확보한 광서와 동맹을 맺고 강남 대부분과 화북 일부를 차지하는데 성공함. 그러나 대만유지파 (이걸로 만족하자) 중화민국파 (전부 때려부수고 몽골 및 제국주의 열강에게 빼앗긴 영토까지 다 먹어야한다) 사이의 분열이 발생함. 이후 타이완은 동부 해안 저장성과 푸젠성. 중화민국은 강남 내륙 지역을 차지한채로 양측 의견의 화합방법을 구하고 있음.


2.중국 공산당: 소요사태 발생후 즉각 붕괴된 중국공산당이지만, 전통의 토지인 산시성 일대 분열되지 않은 군벌 및 친위대를 대동하여 어느정도 안정된 체제를 극히 일부 지역에서지만 유지하고있음. 장안을 수도로 하는 이들은 앞으로의 발걸음을 모색하고 있음. 


4.티베트:  인도가 분열된 틈을 타 빙하의 물을 무기로 강력한 정치적 압박을 취한 티베트는 한편으로는 대티베트주의와 민주주의적인 정책으로 부탄과 네팔등지에서 큰 호응을 얻어 평화적으로 연방체계를 군립함. 다만 한족은 대부분 잔인하게 탄압되었음. 그러나 의도적으로 댐을 잠가 수십만명을 아사기키는 정치적인 행태를 불교국가리고 비윤리적이라며 나무라는 서양 언론또한 있음.


3.동튀르키스탄: 분리독립이후 이전에 탄압해오던 한족과 친중파 위구르인들은 반민족행위자 처벌법마냥 숙청하려고 했지만, 대부분의 부를 가지고있는 그들을 정부는 차마 잔인하게 탄압할수 없었고, 원리주의 이슬람과 포퓰리즘 정책으로 무장한채  자원팔이나 하면서 중앙아시아의 독재국가로써 유지되고 있음.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대튀르크주의를 면목으로 군사력을 동원하여 무력 합병된것.


5.윈난-사천: 쓰기 귀찮.


6.광서/대월: 중국 분열 직후 카리스마있는 독재자에 의하여 가장 안정된 형태를 이룬 광서군벌은 대월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쇠퇴한 한족의 정체성보다 우리의 원래 근원인 대월을 신봉하자는 아리아주의 비스무리한 프로파간다를 내세운다. 이에 같은 대월의 정체성을 내새우고 있는 대월과 정치적 갈등이 일어난다. 한편으로는 중화민국을 도와 대륙통일을 돕고 있었는데, 이 당시에 중화민국의 힘을 빌어 대월 북부를 공격하여 하노이라인까지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그뒤 중화민국 내부에서 급진적인 사상이 일어서자 대만과 연합하여 중화민국을 치고 강력한 경제력을 통해 대만과 경제협력을 추구하며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7.몽골: 이때다 싶어 군대를 이끌고 내몽골로 남하하였으나, 내몽골 내부의 반발로 제대로된 점령에 실패한다. 그 사이에 중국공산당과 산서의 연합군이 내몽골로 급습하여 일부 땅을 빼앗기나, 어찌저찌 레지스탕스의 힘을 빌어 어느정도 내몽골을 합병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부터는 내몽골의 인구와 경제력을 온전히 흡수하는데 집중하는중.


8.한국/만주국: 중국내 쿠데타발생 직후 군부의 쿠데타가 일어나 북벌정책이 가동되어 그대로 북한-만주-요동-연해주( 중국뿐만 아니라 제 2세계 전체가 대파된 상황이라 러시아또한 분열된 상황.) 전체를 집어삼키고, 급작스러운 영토확장의 분열을 줄이기 위해 자기가 만주족이라고 주장하는 한족군벌들을 왕위에 세운 만주국 괴뢰를 세운다. 그 이후에 독재자가 내부다툼으로 인해서 암살당하고 다시 민주정권이 들어선 뒤, 급격한 영토확장과 국제적 위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중.


9.대중/북경:  둘다 굉장히 독특한 정치체계를 내세우고 있는데. 대중은 반동주의 왕조제국, 북경은 사회주의적 코뮌 공동체를 국가체계로 내세우고 있음. 대중은 확장에 적극적이고 북경은 여타 국가( 광서,대만, 대한)들과 연합하여 현제의 체계를 굳히는데 협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