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은천동이나 성현동에서는 택시타면 평시에 용산역까지 10-15분이면 가고, 버스노선도 잘 연계되어 있음. 한강대교가 의외로 그렇게까지 많이 막히는 도로도 아니고..


봉천동 북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많은 이유가, 

여긴 2호선/7호선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강남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1호선 노량진역도 가깝고

국사봉터널-상도터널-신상도터널 3콤보로 강북 용산/사대문안도 매우 가까운데다 한강대교 밑 올림픽대로 접근도 매우 용이하기 때문임.


그래서 서울 각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동차로 강북이나 여의도 가는것도 매우 용이함. 

사실 봉천동에 상경민이 몰려들었던 것도 강북 사대문안이 가까웠기 때문이지. 70년대에 상도터널 뚫어서 특히 더 가까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