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령 시절

 


현재


타이파섬과 콜로안섬 사이에 코타이 지구가 새로 생겼고

저기에 세계 최대의 카지노였던(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 베네시안 카지노를 비롯해 많은 인프라가 생겨서 마카오의 새로운 상징이 되었고

홍콩이 개발되지 않은 신계가 꽤 넓어서 본토 쪽 도시와 연담화되지 않은 것에 비해 마카오는 주하이, 헝친다오가 천지개벽했고 바로 붙어있어서 규모의 경제는 더 커졌고

주민 입장에서 두 시대를 비교하면 홍콩 쪽보다 불만이 적을 수밖에 없는 거 같음

치안 같은 보이지 않는 부분도 이전보다 더 나아진 게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