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명해서

제주 - 뭔가 가보기가 쉽지 않아서 환상이 심함
강원 - 몰?루

보성은 꼬막도 유명하지 않나

특산물이라고 하는 게 달랑 동그란 채소/과일이라고 하니까? 전주는 비빔밥 안에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고 춘천도 닭갈비 만드려면 여러 재료가 들어가는데 강원도 감자는 원 재료인 감자만 달랑 있고 귤도 마찬가지라 그런 거 아닐까?

호남의 홍어나 소금도 강원도 감자만큼 유명하지 않나.. 실제로 특산물인 것도 맞고 드립 많은 것도 맞고

지엽적인 특산물이라 안흥한거 아닐까?
예시로 든 제주도나 강원도는 광역자치단체급인데, 전주, 천안, 보성은 기초자치단체에 보성은 아예 군급이니까 인지도가 밀리지 않을까
그리고 대구도 사과는 이제 많이 안키움
이것도 한 20년 넘은거 같은데
한물간 특산품이라는 거임

대전도 튀김소보로를 돈으로 쓴다는 드립 있는데

그냥 인지도 차이지

사람 적어서

강원도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랑 맞아 떨어지잖아 다른건 특산물이라니까 특산물인갑다 하는 수준이고

귤 감자는 귀여운 느낌이라 기분 나쁠 여지도 적고

튀소 생각하면 대충 비슷한거같긴 한데

오지 느낌이라는게 큰듯

대전 성심당드립이 그나마 비슷한듯

대전 특산물 = 성심당

산업화가 그만큼 안됨
호남도 기아차 광주공장이나 여순광,군산공단 익산공단이라도 있는데
제주도랑 강원도는 마땅한 제조업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