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뭔 친구들이 ㄱ소리를...

오사카 가깝고 자주 갈수 있는 곳인데 배타는 것도 나쁘진 않은듯. 개인적으로 나도 뱅기보단 배가 낭만 있다고 생각해.

배에서 이틀 까먹을바에 비행기 타고 가서 볼거리 더 많이 보고 싶은데<-- 이게 핵심

한번 겪어봐야 아닌걸 알게되니까 답답해도 어쩔수 없다

그러면 갈때 비행기 올때 배로 가는건 어떨까

시간이 많으면 배 아니면 비행기가 답인듯?

배 탈거면 그냥 차도 실어가는게 최고

배가 뜨긴 함??

수영해서 가라고 해

그 낭만은 배 출발한지 3시간 지나면 지루함+따분함에 눈녹듯이 사라질거다 라고 말하셈

오사카 배 타 본 사람들 선상 이벤트도 많고 세토나이카이 볼거리도 많다고 생각보다 평이 좋긴 함

근데 오사카 가는 배는 도중에 세토내해를 지나는데 이것도 관광객들 일부러 보러 타기도 하는 명승지임. 자연경치에 관심 없으면 스킵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