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대방로의 전신인 대방로의 전신인 감찬로는 인근에 낙성대가 있어서 강감찬의 이름을 딴 거라는데,


해당 구간(빨간 선-추정, 주황색은 포함되는지 아닌지 애매해서 저렇게 함)과 낙성대(파란 원)의 직선거리는 4km가 넘어감.

아무리 당시 봉천동 가는 길이 뚫리기 전이라고는 해도 너무 먼 지명을 따온 거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