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4월달에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병슨같이 사기당한거 기억나는 사람 있음?

지금 그새끼 울산구치소에서 한가롭게 콩밥쳐먹고 있는데
아직 형사재판이 안끝남 ㅅㅂ
피해자가 94명에 피해액수가 600만원쯤 됨.

얼마전에 법원에서
“변호사가 합의나 공탁때문에 개인정보 달라는데?”
하길래
“그딴거 동의 안함요 ㅅㄱㅇ” 하고선

민사 소송 준비하고 있었음.
1차공판땐 내가 직접 갔는데
공판 끝나자 마자 열받아서 자료 복사 신청함.
그래서 6월말에 복사 뜨고
어제까지 ‘아 ㅅㅂ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었음
게다가 2차공판때 아떻게 될지 몰라서
대기타고 있어봄.
근데 저번주가 2차공판이었는데
어쭈 씨발? 재판이 계속 딜레이됨.

열받아서 8월초에 바로 민사 때릴라고
오늘 사무실에 있으면서 법리검토 다 때리고
법원에서 하는거 처럼 복사한 기록들 100장 넘는거
구멍 뚫어서 저렇게 줄로 묶음.

민사가 좃같은게
피해 금액+울산 왔다갔다한거+정신적 피해보상 등을
이자까지 쳐서 받을수 있음
잘하면 3만5천원이 수십만원의 기적이 됨.
범행 날짜부터 이자 적용이 됨.
이자가 연6%에서 시작하고
그거 연체하는 순간 연체이자 연12%까지 뜯어먹기 가능.

참고로 이새끼 청소년기때 청소년보호법위반(강간 등)부터 사기까지 해서 전과가 5~6범쯤 됨 ㅋㅋㅋ
게다가 이번엔 아예 대놓고
인터넷 토토질 하고 술쳐먹고 할라고
대놓고 범죄를 저지름 ㅋㅋㅋㅋ

게다가 경찰 조사 세번, 검찰 조사 두번까지
총 다섯번 조사 받았는데 진술이 자꾸 엇갈림 ㅋㅋㅋ

좃됐지 뭐 ㅋㅋㅋ
소장에 쓸 내용만 많아지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암튼 ‘인생은 실전이다 좃만아~‘ 하면서
기분좋게 법리검토를 끝냄.
이제 다음주중에 소장 내용 작성하고 보강해서
8월 초에 인실좃 시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