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망한 창녕군수는 현 여당 사람인데

2022년 지방선거에서 컷오프 되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임 군수와 라이벌이었음. 


이번에 사망한 창녕군수는 당시 현직 군수였던 그 무소속 후보를 이기기 위해  표를 분산시키고자 지인(이미 구속됨)을 제1야당 창녕군수 후보로 나가게 하고, 그 대가로 선거인 매수에 가담한 3명에게 1억원씩 3억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후 세 차례에 걸쳐 1억300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첫 재판을 받고 있었음…